'주상욱♥' 차예련, 박성웅 개그에 "진짜 안 웃겨" 정색···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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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배우 차예련이 박성웅의 아재 개그를 받아주지 않았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매니저님 피곤하신가요?,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소이산 모노레일, 철원 시장 투어, 박성웅 선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영상에 이어 차예련은 딸 인아와 일일 매니저 박성웅은 철원을 여행했다.
그러자 차예련은 "난 항상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고 박성웅에게 철벽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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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차예련' 배우 차예련이 박성웅의 아재 개그를 받아주지 않았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매니저님 피곤하신가요?,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소이산 모노레일, 철원 시장 투어, 박성웅 선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영상에 이어 차예련은 딸 인아와 일일 매니저 박성웅은 철원을 여행했다. 하산 후 일행은 식당으로 이동, 오대쌀로 만든 크림 막걸리를 마셨다.
이후 "세계 4대 진미"라며 돼지고기의 품질을 자랑하는 사장님의 말을 들은 박성웅은 "그럼 오대쌀은 뭐야? 4대 진미에다가 5대 쌀에다가"라며 말장난을 펼쳤다.
그러자 차예련은 "난 항상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고 박성웅에게 철벽을 쳤다. 이에 박성웅은 "한 번을 안 웃더라고, 자기가 웃으면 지는 줄 아나 봐"라고 서운해했다.
그러나 차예련은 "진짜 안 웃겨서 안 웃는 거예요"라고 말해 살벌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영상 말미, 제작진이 여행 후기를 묻자 박성웅은 인아와 함께 해 행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난 딸 있었으면 죽었어. 밖에서 돌아다니지도 않고 (어깨에) 얹어 놓고 다닌다니까"라고 아쉬워했다. 박성웅은 지난 1997년 영화 '넘버 3'로 데뷔, 2008년 배우 신은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차예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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