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다' 맨유 마운트, 종아리 부상 후 4개월 만에 훈련 복귀

이형주 기자 2024. 3. 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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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25)가 4개월 만에 훈련에 복귀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11월 종아리 부상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훈련에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여름 6,000만 파운드(£60m, 한화 약 1,005억 원)에 첼시에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마운트는 지난 11월 11일 루턴 타운전 이후 4개월 간 부상으로 아웃된 바 있다.

올 시즌을 통틀어서도 12경기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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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형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메이슨 마운트(25)가 4개월 만에 훈련에 복귀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11월 종아리 부상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훈련에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여름 6,000만 파운드(£60m, 한화 약 1,005억 원)에 첼시에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마운트는 지난 11월 11일 루턴 타운전 이후 4개월 간 부상으로 아웃된 바 있다. 올 시즌을 통틀어서도 12경기만 뛰었다.

마운트는 다가오는 주말 열리는 리버풀 FC와의 FA컵 8강전에서 본인의 자존심 회복과 팀의 4강행을 목표로 몸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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