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재·보궐선거 6곳 공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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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실시하는 도내 재·보궐선거 선거구 6곳의 공천을 마무리했다.
도당 공관위는 12일 경남도의원 창원15(이동·자은동·덕산동·풍호동) 선거구 보궐선거에 김순택(61) 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을, 경남도의원 밀양2(삼량진읍·하남면·상남면·초동면·무안면·청도면·가곡동) 선거구 보궐선거에 조인종(67) 전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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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원 아 선거구는 이정화 후보로 결정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실시하는 도내 재·보궐선거 선거구 6곳의 공천을 마무리했다.
도당 공관위는 12일 경남도의원 창원15(이동·자은동·덕산동·풍호동) 선거구 보궐선거에 김순택(61) 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을, 경남도의원 밀양2(삼량진읍·하남면·상남면·초동면·무안면·청도면·가곡동) 선거구 보궐선거에 조인종(67) 전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공천했다.
이와 함께 김해시의원 아(장유3동) 선거구 재선거에 이정화(61) 전 김해시의원 부의장을 후보로 결정했다.
이날 3곳의 후보를 확정지으면서 도당 공관위의 재·보궐선거 공천은 마무리됐다.
앞서 도당 공관위는 박일호 전 밀양시장의 총선 출마로 치르게 된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안병구(63) 변호사를 공천했다.
또 밀양시의원 마(하남면·초동면·무안면·청도면) 선거구에는 김종화(51) 전 국민의힘 밀양시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도당 공관위는 김정숙 전 함안군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죄 확정으로 재선거를 치르게 된 함안군의원 다(칠원읍·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 선거구에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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