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빙상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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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회장 윤한옥)가 지난 9일 시민평화공원 광장에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14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임원진들이 함께 모여 "동두천시가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자"는 취지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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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회장 윤한옥)가 지난 9일 시민평화공원 광장에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14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임원진들이 함께 모여 “동두천시가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자”는 취지로 개최했다.
시는 최근 발표된 GTX-C 연장, 수도권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각 사회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동두천시를 널리 알리고 한 단계 더 빙상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빙상인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동계 스포츠의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동두천시는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 어느 도시보다 열심히 뛰었다”면서 “그 열정을 바탕으로 빙상의 발전과 유지를 위해서 최적의 입지 조건인 동두천시에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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