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 "'OO'한 메모는 도움 안 돼"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3. 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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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가 특별한 기록법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교양물 '어쩌다 어른'에서는 명지대 김익한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출연해 다양한 기록 비법을 전수한다.

이날 먼저 김익환 교수는 생존을 위한 기록 방법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패널·방청객들과 함께 메모를 작성하며 잘못된 메모 습관을 짚어보고 효과적인 기록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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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2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교양물 '어쩌다 어른'에서는 명지대 김익한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출연해 다양한 기록 비법을 전수한다. (사진=tvN STORY '어쩌다 어른' 제공) 2024.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가 특별한 기록법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교양물 '어쩌다 어른'에서는 명지대 김익한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출연해 다양한 기록 비법을 전수한다.

이날 먼저 김익환 교수는 생존을 위한 기록 방법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패널·방청객들과 함께 메모를 작성하며 잘못된 메모 습관을 짚어보고 효과적인 기록법을 설명했다.

그는 "잊지 않기 위해 하는 메모는 안 해도 된다" "빽빽한 메모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더 나은 나'를 만들어 줄 메모 꿀팁도 공유했다. 자꾸 깜빡깜빡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모 훈련부터 공부를 잘 하게 만드는 독서 요령까지 전한 그는 "기록은 노력이 아니라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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