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12살 연하' 운동선수와 열애설...카니예 웨스트 싹 잊었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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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43)이 미국 풋볼 선수 오델 베컴 주니어(31)와 스킨십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선'(The Sun)은 가수 비욘세가 개최한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과 미국 풋볼 선수 오델 베컴 주니어가 스킨십하고 있는 영상 공개하며,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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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43)이 미국 풋볼 선수 오델 베컴 주니어(31)와 스킨십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선'(The Sun)은 가수 비욘세가 개최한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과 미국 풋볼 선수 오델 베컴 주니어가 스킨십하고 있는 영상 공개하며,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킴 카다시안과 오델 베컴 주니어는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어 킴 카다시안이 오델 베컴 주니어의 뺨에 손을 대자 그는 킴 카다시안의 허리에 손을 올리며 다정하게 대화를 이어 나갔다.
킴 카다시안과 오델 베컴 주니어의 모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공개적으로 데이트할 거면 연애를 밝히는 게 좋을 것 같다", "키 차이 너무 설렌다", "킴 카다시안이 이번에는 헤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관계를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미국 미식축구 리그 결승전인 '슈퍼볼'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파 사이에서 킴 카다시안이 말을 걸자 오델 베컴 주니어는 자세를 낮추고 킴 카다시안의 말에 집중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22년 8월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결별한 뒤, 공개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 오델 베컴 주니어는 지난해 오랜 연인이었던 모델 겸 배우 로렌 우드와 결별한 뒤,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지 않았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세 차례에 결혼 이력이 있으며, 지난 2014년에 결혼한 래퍼 카니예 웨스트 사이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킴 카다시안·오델 베컴 주니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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