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조대 의대생 90% 휴학계…道 공중보건의 23명 상급병원 파견

손준수 2024. 3. 12. 19: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전남대 조선대에서도 의대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의대생의 90% 가량인 천여 명이 집단으로 휴학계를 낸 가운데, 해당 대학들은 학사 일정을 오는 22일까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의과 공중보건의 267명 가운데 23명이 정부의 요청에 따라 화순전남대병원과 서울 아산병원 등으로 파견함에 따라, 공중보건의가 없는 보건지소에 대해서는 타 지역 공중보건의가 순회 진료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