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저조' 女배우, 대중은 걱정하는데 관계자는 '극찬'하고 있다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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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4)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의 시청률이 낮아 대중의 걱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는 상반된 반응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닛칸 겐다이'(nikkan-gendai)는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가 계속된 드라마 흥행 실패에도 불구하고 업계 관계자로부터 촉망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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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4)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의 시청률이 낮아 대중의 걱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는 상반된 반응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닛칸 겐다이'(nikkan-gendai)는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가 계속된 드라마 흥행 실패에도 불구하고 업계 관계자로부터 촉망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낮은 드라마 시청률에 대중은 "나가노 메이가 시청률을 끌어들이지 못하는 배우로 낙인 찍힐까 봐 걱정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관계자는 이에 부정하며 나가노 메이의 능력을 칭찬했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는 매체에 "나가노 메이의 연기력은 나쁘지 않다. 나가노 메이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표정 연기는 매력적이다"라며 "나이도 어리기에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다. 열애설도 없고 호감도도 높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광고만 11개다"라고 전했다.
나가노 메이는 지난 2022년 TBS 드라마 '유니콘을 타고'와 후지 TV 드라마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를 통해 주연 배우에 등극했다. 않타깝게도 많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두 드라마 모두 흥행에는 실패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많은 반응을 이끌었으나 시청률은 약 6%로 고전 중이다.
한편, 나가노 메이는 영화 '내 이야기!!'와 '가면병동'에서 '일본의 서강준'이라고 불리는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합을 맞추며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앰배서더인 나가노 메이는 패션쇼에서 만난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친분이 있으며, 앰배서더인 NCT 재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나가노 메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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