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오늘(12일) 진도서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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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녹화에 나선다.
남희석은 오늘(12일) KBS1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진도 편 녹화 무대에 오른다.
이후 KBS는 "'전국노래자랑' 새 진행자로 남희석이 확정됐다. 故 송해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주셨던 김신영에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에게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김신영의 하차와 남희석의 새 MC 투입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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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녹화에 나선다.
남희석은 오늘(12일) KBS1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진도 편 녹화 무대에 오른다. 남희석의 이날 촬영분은 31일 전파를 탈 예정.
앞서 ‘전국노래자랑’ 측은 김신영의 MC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는 김신영이 故 송해 후임으로 MC를 맡은 지 불과 1년 6개월 만의 일이다. 김신영은 지난 9일 인천 서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KBS1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구 편 참여,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KBS 측은 “김신영 님은 탁월한 진행 실력과 열정을 갖춘 MC이지만, 자질과 별개로 프로그램마다 그 특성과 주 시청자층을 고려한 MC 선정이 필요하다”며 MC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KBS는 “‘전국노래자랑’ 새 진행자로 남희석이 확정됐다. 故 송해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주셨던 김신영에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에게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김신영의 하차와 남희석의 새 MC 투입을 알렸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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