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건강 빨간불에 2세 계획 연기 “안 좋은 무릎, 육아 힘들어”(집에안갈래)

이슬기 2024. 3. 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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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2세 계획을 미룬 이유를 밝혔다.

강남은 "1년도 안 되고 결혼했다. 사귀자마자 결혼하자 하고 결혼했다"라며 이상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을 이었다.

그러자 강남은 "상화 오빠가 애기를 낳았다. 며칠 같이 지냈었는데 육아가 너무 힘들더라"라며 "상화가 지금 무릎도 안 좋으니까. 자녀 계획은 나중에 해야겠다 싶어서 미룬 상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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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집에 안 갈래’
채널 ‘집에 안 갈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2세 계획을 미룬 이유를 밝혔다.

최근 채널 ‘집에 안 갈래’에는 ‘두 한국인의 치열한 서열 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비와 강남은 처음 만나 반가움을 나눴다. 나비는 "2008년 데뷔다"라고 했고, 강남은 "일본에서는 그 전에 데뷔했다. 내가 선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나비는 강남에게 "평소에 술 좀 드시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남은 "좋아하긴 하는데 결혼하기 나서는 (잘 안 마신다)"라고 답했다.

강남은 "1년도 안 되고 결혼했다. 사귀자마자 결혼하자 하고 결혼했다"라며 이상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을 이었다.

그는 "결혼 전에는 일주일에 8번도 마셨는데 요새는 못 마신다"고 했고, 나비는 "상화 씨랑은 안 먹냐. 나는 남편과 종종 먹었는데 아기 낳고 그러면서 안 먹게 됐다"라고 했다.

그러자 강남은 "상화 오빠가 애기를 낳았다. 며칠 같이 지냈었는데 육아가 너무 힘들더라"라며 "상화가 지금 무릎도 안 좋으니까. 자녀 계획은 나중에 해야겠다 싶어서 미룬 상태다"라고 했다.

나비는 "그래도 빨리 하는 걸 추천한다. 엄마 아빠 나이가 들수록 더 힘들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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