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김경배 대표이사 1년 연임
박정엽 기자 2024. 3. 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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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선사 HMM이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현 김경배 대표이사 사장과 박진기 부사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김 대표는 HMM을 1년간 더 이끌게 됐다.
HMM이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HMM은 이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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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600원 현금 배당 결정
컨테이너 선사 HMM이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현 김경배 대표이사 사장과 박진기 부사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이에 김 대표는 HMM을 1년간 더 이끌게 됐다.
HMM은 이젬마 경희대 교수와 정용석 전 산업은행 부문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HMM이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HMM은 이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률은 3.0%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413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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