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화이트데이에 보데가스 까로 와인 2종 어떠세요"

이상현 2024. 3. 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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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 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레드 와인 2종을 추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리커가 추천하는 와인은 아르헨티나의 대표 생산자 까테나 패밀리와 프랑스 도멘 바론 드 로칠드 라피트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보데가스 까로다.

인터리커는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두 문화,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는 까테나와 로칠드 두 가문, 말벡과 까베르네 소비뇽 두 개의 품종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예술 작품 같은 와인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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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제공

드링크 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레드 와인 2종을 추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리커가 추천하는 와인은 아르헨티나의 대표 생산자 까테나 패밀리와 프랑스 도멘 바론 드 로칠드 라피트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보데가스 까로다.

첫번째 추천 와인은 보데가스 까로의 말벡 100% 와인, '아루마 (Aruma)'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아루마는 바이올렛 꽃과 강렬한 검붉은 과일의 아로마, 민트가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다.

두번째는 말벡 69%와 까베르네 소비뇽 31%의 블렌딩 레드 와인 '아만까야 (Amancaya)'다. 이 와인은 향기로운 과일 풍미와 시가의 향이 조합됐다.

인터리커는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두 문화,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는 까테나와 로칠드 두 가문, 말벡과 까베르네 소비뇽 두 개의 품종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예술 작품 같은 와인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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