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로 글로벌과 스킨십"...대한폴로연맹, `마닐라 프레스티지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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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폴로연맹은 필리핀 마닐라폴로클럽에서 '마닐라 프레스티지컵' 행사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맹 주최로 마닐라폴로클럽에서 이뤄진 행사는 대한민국과 필리핀 선수들이 팀을 이뤄 초급, 중급, 고급 수준으로 친선 경기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폴로연맹을 대표해 많은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상화 필리핀 한국대사 부부 등 대사관 임직원 가족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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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폴로연맹은 필리핀 마닐라폴로클럽에서 '마닐라 프레스티지컵' 행사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맹 주최로 마닐라폴로클럽에서 이뤄진 행사는 대한민국과 필리핀 선수들이 팀을 이뤄 초급, 중급, 고급 수준으로 친선 경기를 펼쳤다. 폴로를 통해 우정을 다지고 세계 각국 교류를 촉진하는 자리로 작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네이션즈컵 한국의 날' 행사에 이어 진행된 2번째 연맹 행사다.
조준희 대한폴로연맹 회장은 "폴로를 통해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의 날' 행사와 관련해 UAE, 브루나이, 인도네이아와의 논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폴로연맹을 대표해 많은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상화 필리핀 한국대사 부부 등 대사관 임직원 가족이 모였다.
필리핀 대표 조벨가문의 이니고 조벨 의장이 직접 선수로 참가했으며 페르디난드 마틴 고메즈 로무알데즈 하원의장과 안토니오 토니팻 알바노 하원 부의장, 현 대통령 장남 페르디난드 알렉산더 산드로 아라네타 마르코스 의원도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대한폴로연맹은 2022년 8월에 재창립해, 국내 및 해외 폴로 활성화를 위해 국내 폴로선수 지원뿐만 아니라 국제연맹 및 해외 폴로협회와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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