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서울대 나온 일본인 배우, 한국 뮤지컬 샛별로 떠오르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4. 3. 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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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나카무라 루미나, 국적은 일본. 

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 공연에서 에포닌 역으로 주목받은 신인 배우 루미나입니다. 일본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에서 뮤지컬을 하고 싶어 한국에서 공부했다는 루미나 씨. 

서울대 성악과에서 갈고 닦은 가창력과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의심하게 하는 한국어 실력,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취재 : 김수현 / 영상취재 : 조창현 / 구성 : 김성민 / 편집 : 현승호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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