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데뷔 26년 만에 연기력 비교 위기 “심한 불안, NG 계속”(짠한형)

이슬기 2024. 3. 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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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동료 배우들의 연기에 긴장했다 밝혔다.

3월 11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하늘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하늘은 KBS 새 드라마 '멱살 한 번 잡힙시다'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또 김하늘은 "연기를 너무 잘 하시니까 처음에 제가 NG를 많이 내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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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하늘이 동료 배우들의 연기에 긴장했다 밝혔다.

3월 11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하늘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하늘은 KBS 새 드라마 '멱살 한 번 잡힙시다'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너무 재미있게 대본을 봐서 열심히 찍고 있다. 배우 분들도 최고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 김하늘은 "연기를 너무 잘 하시니까 처음에 제가 NG를 많이 내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이 정도 가지고 되나 싶어서. 그런 게 처음에 너무 심했다"라고 전하면서 "지금은 한 씬 한 씬 만들어 가는 게 너무 좋다 재미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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