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수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에서 연봉 40억원을 받았다.
12일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을 합해 40억원을 수령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정 회장 급여를 두고 "직무·직급, 근속기간,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 급여 테이블·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에 따라 기본연봉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에서 연봉 40억원을 받았다.
12일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을 합해 40억원을 수령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정 회장 급여를 두고 "직무·직급, 근속기간,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 급여 테이블·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에 따라 기본연봉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물러난 조성환 전 대표는 급여 9억원, 상여 6억700만원, 퇴직금 12억5600만원을 합한 27억6400만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현대차증권으로 이동한 배형근 재경부문장(부사장)에게는 급여 5억9000만원, 상여 2억3400만원, 퇴직금 7억4100만원 등 15억6600만원을 지급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부싸움 후 시어머니방에 간 남편, 알고보니…"엄마 가슴 만지며 자" - 머니투데이
- 박은혜, 이혼 거짓이었나 "전남편과 매일 통화→호주 여행도" - 머니투데이
- 스카이 입시 중 임신한 여고생…"야산서 출산, 땅에 묻으려했다" - 머니투데이
- "내 인생 살래" 집 나간 엄마…이제 와 아프다는 연락, 어떡하나요? - 머니투데이
- "옷 다 벗었다" 강부자, '목욕탕집 남자들' 여탕 노출신 비밀은… - 머니투데이
- 한국까지 끌어들여 '언플'…"또 트럼프" 속타는 대만, 중국 때리는 이유 - 머니투데이
- 의대증원 첫 수능에 'N수생' 21년만에 최대..졸업생 16만명이 온다 - 머니투데이
- 레드향 썩고 뿔소라 삐쩍…11월 반팔 입는 제주 '기후변화 폭탄' [르포] - 머니투데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전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 - 머니투데이
- '연인 토막살해' 현역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