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울산 취약계층 지원에 ‘노사 한마음’

최수상 2024. 3. 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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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가운데)과 현대자동차 노사 관계자가 1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65나눔지킴이' 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현대차 노사는 1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직접 방문해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3월에는 디딤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울산장애인복지센터 단기보호시설 도배, 장판 교체, 시설 이용자 필요비품 구매 등에 기금이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ulsa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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