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 덕분에 감사한 요즘,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 [전문]

임시령 기자 2024. 3. 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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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의 결혼 소식을 인정했다.

박위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쁘고 정신없이 하루를 소화하고 있지만, 제 모든 순간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지은이 덕분에 감사한 요즘"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바쁘고 정신없이 하루를 소화하고 있지만, 제 모든 순간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지은이 덕분에 감사한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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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박위 결혼 발표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튜버 박위가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의 결혼 소식을 인정했다.

박위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쁘고 정신없이 하루를 소화하고 있지만, 제 모든 순간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지은이 덕분에 감사한 요즘"이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어느 날, 사랑하는 지은이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결혼 소식을 제가 직접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기사를 통해 소식이 전달되어 아쉽고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같은 날 송지은도 SNS를 통해 박위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올 가을 계획하고 있다. 날짜는 미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송지은, 박위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 이하 박위 SNS 글 전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쁘고 정신없이 하루를 소화하고 있지만,
제 모든 순간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지은이 덕분에 감사한 요즘이에요.

여러분!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어느 날, 사랑하는 지은이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결혼 소식을 제가 직접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기사를 통해 소식이 전달되어 아쉽고 유감스럽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위라클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사랑으로 함께 해주세요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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