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3일간' NC, 24시즌 민트 멤버십 판매→우선 예매 혜택 제공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NC 다이노스가 12일부터 3일간 24시즌 창원NC파크를 찾는 팬을 위한 색다른 상품인 ‘민트 멤버십’을 판매한다. 아울러 창원NC파크를 처음 찾는 팬들 및 구단과 새로운 고객을 이어준 준 기존 팬에게 혜택을 주는 ‘뉴비∙추천인 리워드’도 시작한다.
민트 멤버십을 가입한 회원은 예매 오픈 하루 전 우선예매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경기관람 횟수에 따라 홈경기 티켓을 선물 받는 체크인 리워드와 앱 포인트도 선물 받는다.
멤버십 가입으로 제공되는 선 예매는 경기당 1회, 1인당 6매까지 적용된다. NC의 다양한 구독형 티켓 구매자들도 민트 멤버십 회원이 될 경우 홈 경기 예매 시 하루 전 선 예매로 원하는 좌석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멤버십 회원 중 10명은 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타운홀 미팅 선 예매 권한도 선물 받는다.
구단 홈페이지나 앱에 가입되어 있는 개인은 누구나 ID당 1회 가입 가능하다. (시즌티켓 중복 불가) 3월 12일 오후 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 또는 앱 메인화면에서 민트 멤버십 배너 클릭 후 가입비(금액 29,900원)를 결제하면 된다. 민트 멤버십 판매로 인한 기존 시즌회원의 선 예매 일정은 하루 앞당겨진다.
새롭게 NC 다이노스 가족이 된 회원과, 새 회원을 이어준 기존 회원에게 혜택을 주는 ‘뉴비∙추천인 리워드’도 진행한다.
구단 홈페이지와 앱에 새로 가입한 ‘뉴비 회원’이 구매 또는 기존 회원에게 선물 받은 티켓으로 처음 NC 홈경기에 체크인하면 앱 포인트 1000P(포인트 적립률 1% 기준 10만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
기존 회원은 ‘뉴비 회원’이 가입 시 기입한 추천인 ID를 통해 첫 홈경기 체크인이 완료되면, ‘뉴비 회원’과 동일하게 앱 포인트 1,000P를 선물 받는다. 추천횟수 제한이 없어 주변 지인들을 새로운 다이노스 가족으로 이어준 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비∙추천인 리워드’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공지된 이후 가입한 회원부터 적용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및 앱에서 추가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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