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장도연 프로그램서 섭외 多, 언젠가 만나게 되겠구나” (살롱드립2)

장예솔 2024. 3. 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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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살롱드립2'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3월 12일 공개된 웹에능 '살롱드립2'에는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석구는 "출연자가 많은 예능에서는 호칭 없이 편하게 얘기하면 되는데 너무 1:1이라 제가 어떻게 부르면 좋겠냐. 예전에는 선배님이라고 불렀는데 부담스러우실 것 같다"고 호칭 정리를 제안했다.

앞서 손석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밝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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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손석구가 '살롱드립2'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3월 12일 공개된 웹에능 '살롱드립2'에는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석구는 "출연자가 많은 예능에서는 호칭 없이 편하게 얘기하면 되는데 너무 1:1이라 제가 어떻게 부르면 좋겠냐. 예전에는 선배님이라고 불렀는데 부담스러우실 것 같다"고 호칭 정리를 제안했다.

장도연은 "제가 먼저 데뷔하긴 했지만 분야가 다르니 편하신 대로 불러라"고 전했다. 이에 손석구는 "정해주시면 그걸로 하겠다"고 재차 물었고, 장도연은 "그럼 선배라고 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앞서 손석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밝혔던 바.

손석구는 "장 선배가 나오는 방송에 섭외가 정말 많이 왔다. 언젠가 만나게 되겠구나"라며 "작품 홍보도 있지만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서 출연했다. 제 나름의 숙원사업이었다. 이게 시간이 길어질수록 긴장이 올라가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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