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업고 진화하는 3세대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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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진보와 함께 오피스 환경은 단순히 일하는 공간을 넘어 직원의 창의성과 협업을 극대화하고 편의와 생산성을 도모하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3세대 오피스는 최신 기술과 서비스로 무장해, 입주 기업(혹은 사옥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높은 생산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스파크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무인 오피스 OS는 IoT 기술을 이용해 원격으로 오피스 환경과 보안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공기질, 온/습도, 조명 등의 기본 세팅은 연구를 통한 최적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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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운영시스템(OS),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오피스 테크 탑재한 업무 공간
3세대 오피스는 최신 기술과 서비스로 무장해, 입주 기업(혹은 사옥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높은 생산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곧 정식 오픈을 앞둔 오피스 B, 팩토리얼 성수는 각각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와 이지스자산운용이 만든 3세대 오피스다. 네이버 1784는 네이버가 야심차게 만든 신사옥으로 기술과 오피스가 접목된 대표적인 사례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작년에는 공간을 디지털화하고 출입, 예약, 정산 서비스를 자동화했다면 올해는 무인 오피스 OS가 적용된 오피스 B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첫번째 결과물이 4월 역삼동에 오픈한다. 이미 일부 층은 입주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많은 기업들에서 입주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고객들에게 오피스와 관련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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