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통 실내악 정수 만난다…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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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통 실내악단인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이 5년 만에 내한한다.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의 연주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은 1991년 독일 음악의 중심도시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첼리스트 테오 브로스를 주축으로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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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통 실내악단인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이 5년 만에 내한한다.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의 연주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은 1991년 독일 음악의 중심도시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첼리스트 테오 브로스를 주축으로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창단했다.
1993년 독일 칼스루에(Karlsruhe) 실내악 콩쿠르 1등 수상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실내악 단체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헝가리,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잠비아, 한국 등 세계 무대에서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그들만의 연주 영역을 확장해나갔다. 2016년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은이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현악 4중주 G장조 작품번호 387, 베토벤 현악 4중주 B플랫 장조 작품번호 18을 연주한다. 또 피아니스트 박수정과 슈만 피아노 5중주 E플랫 장조 작품번호 44를 선보인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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