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사우나도 가격 오른다…경주 한화리조트 최대 21% 인상

주동일 기자 2024. 3. 12.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경주가 사우나 가격을 인상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리조트 경주 사우나 가격은 올해 1월 1일부로 일반 대인 기준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약 8.3% 인상했다.

실제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사우나의 경우 올해 1월 1일부로 가격을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약 22.2% 조정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사우나 비용은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약 20% 인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 사우나 일반 대인 기준 1만2000원→1만3000원
한화리조트 경주 전경. (사진=한화리조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경주가 사우나 가격을 인상했다. 일반 대인 기준 기존 약 8.3% 오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리조트 경주 사우나 가격은 올해 1월 1일부로 일반 대인 기준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약 8.3% 인상했다. 소인 가격은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10% 뛰었다.

투숙객 이용 가격은 대인 8000원에서 9500원으로 18.75%, 소인 7000원에서 8500원로 21.4% 조정했다.

지역주민 가격은 대인 7000원에서 8000원으로 14.3%, 소인 6000원에서 7000원으로 16.7% 올랐다.

호텔·숙박 업계에선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용이 오르면서 가격을 조정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사우나의 경우 올해 1월 1일부로 가격을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약 22.2% 조정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사우나 비용은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약 20% 인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