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광덕리 비닐하우스서 화재 발생… 1500여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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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광덕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강원도내 사고가 속출했다.
12일 오후 2시 12분쯤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여분만에 꺼졌으나 비닐하우스 100㎡와 창고 30㎡가 불에 타고 양액기 2대가 소실돼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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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광덕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강원도내 사고가 속출했다.
12일 오후 2시 12분쯤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여분만에 꺼졌으나 비닐하우스 100㎡와 창고 30㎡가 불에 타고 양액기 2대가 소실돼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27분쯤 홍천군 내면 창촌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낫다. 이 불로 주택 1동과 1t 트럭, 4륜 오토바이 및 고추건조기가 전소해 3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50여분만에 꺼졌다.
안전사고도 발생했다. 12일 오전 10시 58분쯤 원주시 가현동 한 철물점에서 50대 남성이 3m 높이 2층 계단에서 작업 도중 추락해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밖에도 12일 오전 9시 41분쯤 강릉시 구정면 동해고속도로 속초방향 구정휴게소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 후 전복돼 차량을 몰던 50대 남성이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재혁 jhp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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