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하메시지] 남한권 울릉군수

이진우 2024. 3. 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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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에게 가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주는 미디어를 지향하는 아이뉴스24가 독자들에게 뉴스뿐만 아니라 지식 콘텐츠를 전해준 시간이 24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아이뉴스24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아이뉴스24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삶에 행복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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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아이뉴스24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에게 가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주는 미디어를 지향하는 아이뉴스24가 독자들에게 뉴스뿐만 아니라 지식 콘텐츠를 전해준 시간이 24년이 되었습니다. 또한 울릉군 같이 작은 지역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창호 대표님과 공정한 시각을 바탕으로 군정을 보도해주시는 이상주 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한권 울릉군수 [사진=울릉군청]

오늘날은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모델을 구현해 유비쿼터스형 지식미디어를 추구해 독자의 알권리를 채워 주시는 것에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현 시대에 언론은 SNS, 각종 플랫폼, 포털 등 다양한 매체의 발달에 따른 미디어 생태환경 변화에 생존하여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맞서서 이슈를 선점하는 기획 보도와 전문가 의견을 늘려 오피니언을 강화하고 핵심적인 이슈에 대하여 임팩트 있게 여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아이뉴스24의 자세는 시대에 끌려가지 않고 시대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무분별하게 과다하고 왜곡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중도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고 편향되지 않은 기사를 제공하는 아이뉴스24의 가치가 더욱 빛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친구같은 언론으로 남겠다는 초심을 지켜 더욱 신뢰받는 언론사로 발전해가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뉴스24를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아름다운 울릉도와 우리 대한민국의 섬 '독도'에 대해 유익한 소식들, 그리고 '새희망 새울릉'을 향해 나아가는 울릉군정이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이뉴스24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아이뉴스24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삶에 행복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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