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9만 구독자' 블랙핑크 지수, 유튜브 수익 전액 기부…세이브더칠드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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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유튜브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따르면 지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 수익금 전액을 최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지수는 개설 당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모두의 행복지수가 더 높게 올라가길 바란다"라고 수익금 모두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는 12일 오후 기준 구독자 499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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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유튜브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따르면 지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 수익금 전액을 최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지수의 기부금은 베트남의 까마우성 남칸지구 맹그로브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수는 지난해 1월 자신의 이름과 생일을 합친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를 개설해 관심을 모았다. 지수는 개설 당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모두의 행복지수가 더 높게 올라가길 바란다"라고 수익금 모두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는 12일 오후 기준 구독자 499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수는 최근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개인 활동을 알렸다. 그룹 블랙핑크 활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어간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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