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충북농협이 앞장서겠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2일 본부 대강당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황종연 본부장을 비롯한 법인대표와 지점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황 본부장은 "농민 실익 제고와 농업소득 증대는 충북농협의 최우선 가치"라며 "농·축협과 중앙회·은행·보험 등 충북 농협 모든 조직이 변화와 혁신으로 농민과 지역주민으로부터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전심전력(全心全力)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2일 본부 대강당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황종연 본부장을 비롯한 법인대표와 지점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은 신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새롭게 밝힌 ‘비전 2030’의 목표다. 세부적으로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업인을 위한 농협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협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 등 4가지 핵심 사항을 담았다.
강호동 회장은 1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농업·농촌의 위기에 맞서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협동과 상생으로 농업인과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농협을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한 바 있다.
이에 황 본부장은 “농민 실익 제고와 농업소득 증대는 충북농협의 최우선 가치”라며 “농·축협과 중앙회·은행·보험 등 충북 농협 모든 조직이 변화와 혁신으로 농민과 지역주민으로부터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전심전력(全心全力)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