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회장 선거 전초전 대의원 선거 순조롭게 마무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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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대의원 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됐다.
광주상의 차기회장 선거는 지난 2006년 이후 18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는 만큼 회장 선거에 투표권이 있는 대의원 선출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출사표를 던진 디케이산업 김보곤 회장과 다스코 한상원 회장은 광주상의 로비 1층에 투표 안내소를 만들며 대의원 선거 막판까지 표 관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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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회장 선출권 갖는 대의원 일반의원 80명·특별의원 12명 선출
출사표 던진 디케이 김보곤 회장·다스코 한상원 회장 표 관리 나서
12일 선출된 대의원 오는 20일 임시총회서 회장 선출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대의원 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됐다.
12일 오전 광주상공회의소 1층 로비.
지하 1층 투표소까지 수십명의 회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린다. 광주상공회의소는 대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회원사 직원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광주상의 차기회장 선거는 지난 2006년 이후 18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는 만큼 회장 선거에 투표권이 있는 대의원 선출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대의원 선출 선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출사표를 던진 디케이산업 김보곤 회장과 다스코 한상원 회장은 광주상의 로비 1층에 투표 안내소를 만들며 대의원 선거 막판까지 표 관리에 나섰다.
앞서 광주상의 회장 선출권을 갖는 대의원 선거에 일반의원 120개 사, 특별의원 18개 기관이 등록했다. 광주상의는 일반의원 후보에 등록한 120개 사 중 80개 사, 특별의원 후보 등록 18개 기관 중 12개 기관을 선출한다.
선거 결과는 이날 오후 8시쯤 나올 예정이다.
이날 선출된 대의원 92명은 오는 20일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1표씩 투표권을 행사해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회장 후보자 출마 기간이다"면서 "오는 20일 임시의원총회에서 회장 및 임원 선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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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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