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내수농협 ‘하나로 산악회’ 대구 팔공산에서 발대식 개최

황송민 기자 2024. 3.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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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육성·지원하는 '하나로 산악회(회장 양용순)'가 12일 대구 팔공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익수 조합장을 비롯한 산악회 회원 7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내수농협은 원활한 산악회 운영을 위해 160만원 상당의 활동비를 전달했다.

양용순 회장은 "내수농협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건강 증진과 회원 친목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산악회와 내수농협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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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익수 충북 청주 내수농협 조합장(맨 앞줄 왼쪽 여덟번째)이 하나로 산악회 회원 70여명과 발대식을 열고 안전한 산악활동을 기원하고 있다.

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육성·지원하는 ‘하나로 산악회(회장 양용순)’가 12일 대구 팔공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익수 조합장을 비롯한 산악회 회원 7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올 한해 회원의 안전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내고 팔공산 일원에서 산악 활동을 했다. 이날 내수농협은 원활한 산악회 운영을 위해 160만원 상당의 활동비를 전달했다.

양용순 회장은 “내수농협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건강 증진과 회원 친목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산악회와 내수농협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변 조합장은 “산악 활동으로 회원 건강을 챙기고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 교류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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