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 '트럼프의 입' 아칸소 주지사, 정의선 회장과 협력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방한 중인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아칸소 주지사와 만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샌더스 주지사를 만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아칸소주 투자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더스 주지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을 지냈으며, 아칸소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이자 미국 내 최연소 주지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방한 중인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아칸소 주지사와 만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샌더스 주지사를 만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장재훈 현대차(005380) 사장과 해외 대관 담당 김일범 현대차 GPO(Global Policy Office) 부사장 등이 함께 했다. 양측은 아칸소주 투자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더스 주지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을 지냈으며, 아칸소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이자 미국 내 최연소 주지사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