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2일 뉴스워치
■ 의대교수 집단사직 움직임…"의료개혁 원칙대로"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의 집단행동도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천 명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을 원칙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의협 간부 3명 출석…"전공의, 자발적 사직"
전·현직 의사협회 간부들에 대한 세 번째 경찰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경찰에 출석한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등은 집단 사직은 자발적 의사 표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여 중성동을 이혜훈 승리…이용, 추미애와 대결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이 하태경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친윤계 이용 의원은 하남갑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맞붙게 됐습니다.
■ 민주, 비례 후보 발표…당선권에 백승아·위성락
더불어민주당은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추천 명단 20명을 발표했습니다. 당선권에 백승아 전 교사,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삼겹살·냉면·비빔밥 가격↑…생필품 물가 비상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삼겹살과 냉면, 비빔밥 등 3개 품목이 지난달에도 소폭 올랐습니다. 7대 생필품도 모두 올라, 소비자들의 지갑 사정은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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