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유장석MC, 초록우산광주본부 가방 110개 전달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는 유장석MC가 보호대상아동들의 첫 도전을 응원하는 가방 110개를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MC가 후원한 가방은 올해 상급학교를 진학한 학생들과 보호대상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유MC의 가방 후원은 올해로 3번째이며 주변사람들과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누는 '장석회관 프로젝트'를 통해 가방을 구매했다.

유 MC는 대학축제, 지역행사, 기업·단체 체육대회 등의 행사기획, 레크레이션, 사회를 진행하는 전문 사회자이다.

지난 2019년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청렴데이 운영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0일 '청렴데이(DAY)'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렴데이는 청렴문구를 작성하고 실천과제를 선정해 옆 동료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청렴데이는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과 김미란 사무처장이 참여했으며 각각 '노력과 신뢰' '누구에게나 당당함'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설문조사시스템을 활용한 '청렴도 자가진단' '명절 및 연말연시-청렴비전 메시지 전달' 등의 캠페인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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