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대 대전상의 회장에 정태희 회장 연임…“기업 성장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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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에 연임됐다.
대전상의는 12일 오전 호텔 ICC에서 의원 107명 중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대전상의 회장으로 정태희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대전상의는 이번 임시총회에서 경선 없이 정 회장을 제25대 회장으로 추대하면서 지역 경제계의 화합과 포용 문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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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에 연임됐다.
대전상의는 12일 오전 호텔 ICC에서 의원 107명 중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대전상의 회장으로 정태희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대전상의는 이번 임시총회에서 경선 없이 정 회장을 제25대 회장으로 추대하면서 지역 경제계의 화합과 포용 문화를 이어갔다. 정 회장의 임기는 13일부터 2027년 3월 12일까지 3년이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3년간 더 대전상의를 이끌어갈 기회를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기업과 출연연, 대학, 지역 사회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대전상의가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과 충청이 함께 지역소멸 문제 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상의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상의는 동반성장협의회와 충남 8개 시·군 지회 운영, 회원사 직무교육 확대 등을 통해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회원사 교류 확대, 기업 성장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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