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기적"...5년 사귀고 '결혼적령기'에 헤어진 男스타, 악플받고 있다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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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겸 배우 카와구치 하루나(29) 격투기 선수 야지 유스케(33)가 결별 소식 전한 가운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카와구치 하루나와 야지 유스케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일주일에 지났는데도, 아직도 현지 여론은 카와구치 하루나와 야지 유스케의 결별 소식으로 뜨겁다.
한편, 카와구치 하루나와 야지 유스케는 2018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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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일본 모델 겸 배우 카와구치 하루나(29) 격투기 선수 야지 유스케(33)가 결별 소식 전한 가운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카와구치 하루나와 야지 유스케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와구치 하루나 소속사 측은 "사생활은 배우에게 맡긴다"라고만 짧게 입장을 밝혔다.
앞서 현지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다수의 보도도 나왔었다. 두 사람이 교제 5년 차에 접었을뿐더러 카와구치 하루나가 이제 30대에 접어들었기 때문.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일주일에 지났는데도, 아직도 현지 여론은 카와구치 하루나와 야지 유스케의 결별 소식으로 뜨겁다.
일부 누리꾼은 야지 유스케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들은 "여자의 20대를 확실히 즐기고 헤어진 거다", "5년 사귀고 헤어지는 건 이기적이다" 등의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러한 여론에 일본 연애 저널리스트인 오시마 리에는 "(두 사람이) 실제로 결혼 직전이라고 불리던 관계인 만큼 결별에 대해 남성 측의 책임을 묻는 의견도 있겠지만, 이러한 가치관은 일본 특유의 가치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았다.
카와구치 하루나는 2020년 '기린이 온다'에서 마약 사건을 일으킨 사와지리 에리카의 대역으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홍백가합전에서 사회를 맡고 각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스타 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카와구치 하루나와 야지 유스케는 2018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야지 유스케가 카와구치 하루나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거나, 카와구치 하루나가 야치 유스케의 경기를 관전하며 울먹이는 모습까지 목격되는 등 둘의 공개적인 교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카와구치 하루나·야지 유스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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