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전현무 "솔비 그림 소장 중, 연예인 DC 無"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4. 3. 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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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전현무가 '솔비 콜렉터' 임을 인증한다.

이에 대해 솔비는 "전현무가 제 그림 컬렉터"라며 가격을 알고 있다고 밝힌다.

전현무는 그림의 가격에 대해 조심스레 "5장"이라고 운을 뗀 뒤 "현재 솔비의 그림 두 장을 소장하고 있다. 연예인 DC가 없어 실랑이 끝에 원가로 구매했다"고 폭로한다.

또한 이날 전현무는 '솔비의 그림'과 '기안84의 그림' 중 어느 것이 더 고가인지 묻는 출연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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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전현무 솔비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강심장VS' 전현무가 '솔비 콜렉터' 임을 인증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에서는 가수 이지혜, 솔비, 케이윌, 이석훈과 방송인 김준현이 출연하는 '내 귀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화가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솔비는 최근 미국 뉴욕 소호 파크웨스트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했다며 근황을 전한다. 솔비가 아트테이너 선두 주자로 손꼽히는 만큼 작품 한 점당 가격은 모두에게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대해 솔비는 "전현무가 제 그림 컬렉터"라며 가격을 알고 있다고 밝힌다. 전현무는 그림의 가격에 대해 조심스레 "5장"이라고 운을 뗀 뒤 "현재 솔비의 그림 두 장을 소장하고 있다. 연예인 DC가 없어 실랑이 끝에 원가로 구매했다"고 폭로한다. 그러자 솔비 역시 "돈도 많으면서 깎으려고 한다"고 응수한다.

또한 이날 전현무는 '솔비의 그림'과 '기안84의 그림' 중 어느 것이 더 고가인지 묻는 출연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당황한다. 더불어 전현무의 부캐, 화가 무스키아의 그림에 관한 질문이 쏟아지자 "제가 돈을 내고 준다"고 농담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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