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지인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50대 남성, 체포
김동규 2024. 3. 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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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PC방)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PC방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도주 하루 만인 이날 오전 11시께 강서구 가양동의 한 휴대전화 판매장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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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피시방(PC방)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PC방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도주 하루 만인 이날 오전 11시께 강서구 가양동의 한 휴대전화 판매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범행 과정에서 피시방에 휴대전화를 놓고 가 새로운 휴대전화를 개통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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