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MSD와 927억 규모 위탁생산계약

정용철 2024. 3. 12.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 제약사인 MSD(머크앤드컴퍼니)의 스위스 법인과 927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MSD와 2022년 체결한 2768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과 별개인 신규 계약이다.

계약 제품은 비공개이며, 합의에 따라 계약 종료일이 변동될 수 있다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전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 제약사인 MSD(머크앤드컴퍼니)의 스위스 법인과 927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MSD와 2022년 체결한 2768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과 별개인 신규 계약이다. 계약 제품은 비공개이며, 합의에 따라 계약 종료일이 변동될 수 있다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전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