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신규 국가산단 조성 가속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이 LH, 한국세라믹기술원, 국방기술품질원을 방문해 창원 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업단지(신규 국가산단) 조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 신규 국가산단은 앞으로의 창원 미래 50년을 책임질 창원 경제의 핵심 기지"라며 "방위·원자력 산업 중심의 국가산단 조성과 신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이 LH, 한국세라믹기술원, 국방기술품질원을 방문해 창원 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업단지(신규 국가산단) 조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 신규 국가산단은 지난해 3월15일 정부가 선정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15개소 중 경남 유일의 국가산단 후보지다.
방위산업과 원자력 산업을 중심으로 기존 공장 집적 위주의 산단과 달리 산·학·연 인프라가 집적된 신개념 산단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정부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해 2026년까지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는 창원 신규 국가산단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게 입주기업 모집과 수요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사업추진의 속도를 높이면서 경쟁력 있는 창원 신규 국가산단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성 사업시행자인 LH를 방문해 경영진과 협력을 논의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는 우주항공과 수소 분야에 필수 소재인 세라믹 기반의 산업 육성 방안을, 국방기술품질원에서는 주요 무기별 핵심부품의 국산화 연구개발 등을 논의했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 신규 국가산단은 앞으로의 창원 미래 50년을 책임질 창원 경제의 핵심 기지"라며 "방위·원자력 산업 중심의 국가산단 조성과 신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부싸움 후 시어머니방에 간 남편, 알고보니…"엄마 가슴 만지며 자" - 머니투데이
- 박은혜, 이혼 거짓이었나 "전남편과 매일 통화→호주 여행도" - 머니투데이
- 스카이 입시 중 임신한 여고생…"야산서 출산, 땅에 묻으려했다" - 머니투데이
- "내 인생 살래" 집 나간 엄마…이제 와 아프다는 연락, 어떡하나요? - 머니투데이
- "옷 다 벗었다" 강부자, '목욕탕집 남자들' 여탕 노출신 비밀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이게 나라냐" vs "이겼다" 법원 앞 희비…놀란 의원들도 이재명 침묵 배웅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투자의 달인' 버핏이 애플 판 돈으로 사들인 주식은?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