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지도사協, 신임 최진용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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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는 신임 최진용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진용 회장은 청소년학 박사로 대한민국 1호 청소년 육성 전담공무원이며 경주시청에 재직 중이다.
경주시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소장, 경북도의 청소년진흥원 운영위원과 청소년 정책 자문위원, 청소년지도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청소년과 청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밝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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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는 신임 최진용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는 최근 경주 화랑마을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3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전국 7만 청소년지도사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구현하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진용 회장은 청소년학 박사로 대한민국 1호 청소년 육성 전담공무원이며 경주시청에 재직 중이다.
경주시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소장, 경북도의 청소년진흥원 운영위원과 청소년 정책 자문위원, 청소년지도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에서 관련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청소년지도사 권익 옹호 등에 힘써 왔다. 또 지난 5년간 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배정수 회장과 함께 창립부터 안정적 자리매김까지 위상을 높이는 데 매진했다.
최 회장은 “청소년과 청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밝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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