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봄철 이상저온으로 울산 전체 과수 면적 43%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봄철 이상저온으로 울산 전체 과수 재배면적의 절반가량이 피해를 입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4월 개화기 이상저온으로 울산지역 전체 과수 재배면적 609ha 가운데 43.9%인 268ha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전국적으로도 과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올해 과일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농협과 생산자 단체 등과 민관 합동 대응반을 구성해 과수농가에 이상저온 등의 기상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피해 예방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봄철 이상저온으로 울산 전체 과수 재배면적의 절반가량이 피해를 입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4월 개화기 이상저온으로 울산지역 전체 과수 재배면적 609ha 가운데 43.9%인 268ha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전국적으로도 과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올해 과일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농협과 생산자 단체 등과 민관 합동 대응반을 구성해 과수농가에 이상저온 등의 기상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피해 예방에 나설 예정입니다.
UBC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시의원이 공무원에 "결혼해줄래?"…본회의 중 기습 청혼한 사연 [자막뉴스]
- "쪄 죽더라도"…팬이 만든 목도리에 '감동'한 최민식이 한 행동
- [영상] 조두순 피식 웃으며 "그래요, 잘못했어요. 잘못했는데…" 하면서 횡설수설 늘어놓은 말...
- "살인을 '데이트 폭력' 표현" 이재명 상대 유족 소송 2심도 패소
- "소방차로 밀라고? 상상 못 할 일"…길 막혀도 주저 이유
- "동해는 'Sea of Corea'"…280년 전 지도에도 적혀있었다
- 벤치에 묶인 채 발견…'키우실 분 공짜!' 불쾌한 쪽지
- "두려워" 중학생 하차도…서울 버스 타면 음란물 못 본다
- "금지해달라" "왜 못하냐"…공놀이 두고 걸린 현수막 논란
- '로맨스 스캠' 당해 한국으로…3억 넘게 뜯긴 외국인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