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봄철 이상저온으로 울산 전체 과수 면적 43% 피해

2024. 3.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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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봄철 이상저온으로 울산 전체 과수 재배면적의 절반가량이 피해를 입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4월 개화기 이상저온으로 울산지역 전체 과수 재배면적 609ha 가운데 43.9%인 268ha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전국적으로도 과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올해 과일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농협과 생산자 단체 등과 민관 합동 대응반을 구성해 과수농가에 이상저온 등의 기상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피해 예방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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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봄철 이상저온으로 울산 전체 과수 재배면적의 절반가량이 피해를 입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4월 개화기 이상저온으로 울산지역 전체 과수 재배면적 609ha 가운데 43.9%인 268ha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전국적으로도 과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올해 과일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농협과 생산자 단체 등과 민관 합동 대응반을 구성해 과수농가에 이상저온 등의 기상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피해 예방에 나설 예정입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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