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 이윤철 울산상의회장 "주력산업 고도화 울산경제 재도약"

김재식 기자 2024. 3. 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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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는 12일 오후 3시 울산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이윤철 현 회장을 2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다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선출된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금양그린파워(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윤철 회장은 "울산경제 재도약을 위해 울산의 강점인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지원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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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상공회의소는 12일 오후 3시 울산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이윤철 현 상의회장을 2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다시 선출했다고 밝혔다.

울산상공회의소는 12일 오후 3시 울산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이윤철 현 회장을 2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다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선출된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금양그린파워(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윤철 회장은 “울산경제 재도약을 위해 울산의 강점인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지원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차전지, 부유식해상풍력, 수소에너지 등 울산의 미래가 달린 대형 현안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울산시와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울산상의의 역할과 기능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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