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병무청,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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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병역의 숭고한 가치와 긍정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병역과 관련된 국민들이 겪었던 소중한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병역이행이 존중받고 예우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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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병역의 숭고한 가치와 긍정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병역과 관련된 국민들이 겪었던 소중한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공모전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병무청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병역이행 에피소드 △병역이행 모범사례 및 응원 △사회복무 △대체 복무 등 병역 전반에 걸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공모전은 영상과 웹툰,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모든 작품은 반드시 순수 창작물로 제한된다.
영상 분야는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15초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웹툰 분야는 스토리가 있는 만화 형태를 8컷 이상 제출해야 하며 10컷 이내의 인스타툰도 포함된다.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평가 20%)로 진행되는 공모전 1차 심사는 병무청 SNS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차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평가 80%)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우수작은 7월 중 심사를 통해 총 35편(영상 21편, 웹툰 14편)을 선정, 상장과 부상(최대 300만 원)이 수여된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병역이행이 존중받고 예우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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