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첫삽’

이찬선 기자 2024. 3. 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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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12일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신암면 용궁리 일원에 조성하는 추사서예 창의마을은 176억 원을 들여 대지 1만9259㎡에 연면적 2729㎡ 규모로 전시공간, 수장고, 체험실, 묵향광장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추사서예 창의마을을 조성해 전통 유교문화와 현대 서예 예술을 연계하는 문화 예술진흥과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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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준공 목표…수장고·체험실·묵향광장 조성
12일 예산군 신암면에서 열린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예산군 제공)/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12일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신암면 용궁리 일원에 조성하는 추사서예 창의마을은 176억 원을 들여 대지 1만9259㎡에 연면적 2729㎡ 규모로 전시공간, 수장고, 체험실, 묵향광장을 조성한다.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은 당진, 서산, 공주, 청양 등 주변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추사서예 창의마을을 조성해 전통 유교문화와 현대 서예 예술을 연계하는 문화 예술진흥과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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