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팔달구 전 지역 도보통학 가능한 중학교 학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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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이 출마하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전 지역을 '도보통학이 가능한 중학교 학군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방 후보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중학교가 없는 지역에 중학교를 신설하고, 도시형 통합운영학교 등을 추진해 통학버스 운영을 최소화하겠다"며 "통학로 및 학교 내부에도 AI CCTV 설치 등 안전설비를 구축해 사고와 폭력을 예방, 학생들을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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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이 출마하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전 지역을 ‘도보통학이 가능한 중학교 학군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방 후보는 12일 발표한 ‘교육·돌봄을 새롭게’ 공약을 통해 교육 분야와 돌봄 분야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교육 분야 공약은 △중학교 신설 △안심 통학로 조성 △초등학교 배정 기준 개선 △K-컬쳐특성화고 유치 등이다.
또 돌봄 분야에 대해서는 △어린이·여성 특화 종합병원 유치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어린이창의종합지원 공간 조성 △1인 가구(청년, 어르신) 원스탑 돌봄 체계 구축 △재택근무 확대 △공공시설에 스마트워크센터 확대 등의 추진을 약속했다.
방 후보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중학교가 없는 지역에 중학교를 신설하고, 도시형 통합운영학교 등을 추진해 통학버스 운영을 최소화하겠다"며 "통학로 및 학교 내부에도 AI CCTV 설치 등 안전설비를 구축해 사고와 폭력을 예방, 학생들을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영유아를 기르는 부모들의 공통적인 애로사항은 야간에 급하게 아이가 아플 때 데려갈 병원이 없어 당황하는 것"이라며 "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청년은 물론,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아빠의 일상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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