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없어도 잘사네”, 카일리 제너 궁금한 근황
곽명동 기자 2024. 3. 12. 17:3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결별설에 휩싸인 카일리 제너(26)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어젯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패리스 힐튼 등 수많은 셀럽이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지난해부터 사귀어온 티모시 샬라메와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7일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최근의 패션 스타일이 과거보다 차분해졌다며 티모시 샬라메의 영향을 받은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제너는 “내 기분이 어떤지 모르겠다”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들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1월의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마지막이었다. 두 사람은 당시에 로맨틱한 분위기로 주목을 끌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둘은 한번도 같이 만난 적이 없다. 일각에서 결별설을 제기하는 이유다.
과연 이들이 실제로 헤어졌는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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