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금강횡단교량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공고

조성준 기자 2024. 3. 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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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금강횡단교량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입찰공도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량 신설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세종동(S-1) 생활권의 공간 구조 변화를 고려한 교통개선 대책 중 하나다.

사전타당성조사는 약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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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금강횡단교량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입찰공도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량 신설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세종동(S-1) 생활권의 공간 구조 변화를 고려한 교통개선 대책 중 하나다. 교량 형식, 건립 타당성, 정확한 위치와 규모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될 전망이다.

사전타당성조사는 약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현황 분석 및 수요 예측, 선행연구 분석 및 대안 선정, 경제성·타당성·정책성 분석을 시행한다.

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올해 안에 사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주변 여건과 미래 교통수요 등 제반 사항이 면밀하게 검토될 수 있게 하겠다"며 "교통대선개책에 포함된 국지도 96호선, 절재로 등 다른 사업과 연계해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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