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규제혁신특위 "대전교도소 이전 차질 없어야"

조명휘 기자 2024. 3. 12.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는 12일 제3차 회의를 갖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시청 각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선 지역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대전교도소 이전 관련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명국(국민의힘, 동구3)의원은 "대전시의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이 차질 없이 이뤄져야 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규제 해소로 대전시에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내야 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규제 해소로 국가산업단지 개발 나서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 3차 회의가 12일 열리고 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2024.03.12. photo@newsis.com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는 12일 제3차 회의를 갖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시청 각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선 지역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대전교도소 이전 관련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명국(국민의힘, 동구3)의원은 "대전시의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이 차질 없이 이뤄져야 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규제 해소로 대전시에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박종선(〃, 유성구1) 의원은 국가산업단지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대전시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대형프로젝트인 만큼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규제 해소와 중앙부처 협의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활섭(〃, 대덕구2) 위원장은 "집행기관에서 지속적으로 규제 개혁을 위해 노력하고, 위원회에서도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규제개혁에 관련된 업무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