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오스틴 연속 홈런...LG, 삼성에 시범경기 2연승
이지은 2024. 3. 12. 17:31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김현수와 오스틴의 연속 홈런으로 삼성에 시범경기 2연승을 거뒀습니다.
김현수와 오스틴은 4회 삼성의 새 외국인 선발 투수 레예스를 상대로 잇따라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kt는 필승 계투조 손동현과 박영현의 무실점 호투와 4년 만에 KBO 리그로 돌아온 로하스의 홈런에 힘입어 SSG를 꺾었습니다.
NC는 안중열의 9회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키움을 이겼습니다.
두산과 롯데의 부산 경기는 비로 노게임 선언됐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세라핌 허윤진, 스벅 커피 마셨다가 SNS '댓글 테러' 왜?
- 한서희, 男 아이돌 성희롱 의혹 부인 "허위사실 유포 고소"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스카 수상 직후 '아시안 패싱' 논란
- 엠마 스톤, '동양인 배우 차별' 논란...양자경 입 열었다
- 안혜경, 절친 이효리 조언에..."뒤통수 맞은 느낌"
-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잠시 후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속보] '딥페이크 위장 수사' 성폭력처벌법, 본회의 통과
- [현장영상+] 김영선 "살인자와 같은 버스 타다 내렸다고 누명 쓴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