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면 체육시설 착공…축구장·리틀야구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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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820-2 일원 운동장 부지에서 체육시설 조성 공사를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는 52억원을 투입해 오는 8월까지 1만5065㎡ 규모인 이곳에 축구장, 리틀야구장, 족구장을 건립한다.
이날 방세환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진행 사항을 보고받고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빠르게 해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올해 10월 열릴 예정인 남한산성면민의 날 행사를 이곳 체육시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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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820-2 일원 운동장 부지에서 체육시설 조성 공사를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는 52억원을 투입해 오는 8월까지 1만5065㎡ 규모인 이곳에 축구장, 리틀야구장, 족구장을 건립한다.
이날 방세환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진행 사항을 보고받고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빠르게 해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올해 10월 열릴 예정인 남한산성면민의 날 행사를 이곳 체육시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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