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연임 "지역소멸 문제 대응할 것"

강수환 2024. 3. 12.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정 회장은 12일 오전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제25대 대전상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제25대 대전상의 회장의 임기는 2027년 3월 12일까지 3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임사하는 정태희 회장 [대전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정 회장은 12일 오전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제25대 대전상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해왔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단결된 모습으로 대전과 충청이 하나가 돼 지역소멸 문제 등에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상의는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회원사 교류 확대, 기업 성장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5대 대전상의 회장의 임기는 2027년 3월 12일까지 3년이다.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